
순천시가 이달부터 관내 어린이집 10개소에 AI 푸드스캐너를 설치하고 운영을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음식물 쓰레기 감량과 잔반 없는 친환경 음식문화 조성을 목표로, 어린이들에게 환경문제 예방과 관리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해 마련됐다.
AI 푸드스캐너는 배식 전후 식판을 촬영해 잔반량을 데이터화하는 기술로, 음식물 쓰레기로 인한 온실가스 배출과 에너지 낭비를 줄일 수 있다.
어린이집에서는 식자재 소비량을 예측하고, 불필요한 음식물 생산을 줄여 탄소중립에 기여할 수 있다.
또 어린이들이 흥미를 느낄 수 있는 식생활 관련 영상 콘텐츠를 제공해, 적정량의 음식을 배식하고 섭취하는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
순천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음식물 쓰레기 감량과 환경문제 예방뿐만 아니라 어린이들의 식습관 개선과 영양 관리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등 친환경적인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순천시, ‘AI 푸드스캐너’로 음식물 쓰레기 감량
2025/02/09

누비랩(대표 김대훈)이 개발한 어린이용 AI 식습관 코칭 솔루션 '냠냠키즈'가 전국 400개 어린이집과 유치원에 도입되어, 유아동의 식습관 개선, 영양 관리, 환경 교육 측면에서 긍정적 효과를 입증했다고 16일 밝혔다.
누비랩이 한국보육진흥원과 공동으로 개발한 ‘냠냠키즈’는 AI 기술을 활용해 식사 전후 음식 사진을 분석하여 유아동 맞춤형 영양 관리는 물론이고, 아이들의 편식, 섭취량, 식사 속도 등 식습관을 개선한다. 또한, 분석된 식습관 정보를 학부모에게 일간 및 주간 리포트 형태로 제공해, 보다 체계적인 관리가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현재 누비랩의 냠냠키즈는 서울 종로구, 경기 광명, 경북 안동, 전남 광양과 순천 등 전국 20여 개 지자체와 근로복지공단, 넥슨, 서울시청 등의 직장 어린이집까지 400여 곳에서 활발히 사용 중이다.
대표적으로, 서울 종로구는 관내 모든 어린이집에 냠냠키즈를 도입했고 학부모 만족도 조사에서 90%의 높은 만족도를 기록했다. 또한, 경북 안동에서 보건복지부와 함께 12개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시행한 스마트 사회서비스 시범사업에서는, 어린이들의 영양 섭취가 ▲전체 섭취율 5.6% 증가, ▲김치 섭취율 9.2%, ▲채소류 섭취율 11.9% 증가하는 괄목할 성과를 기록했다.
김대훈 누비랩 대표는 “유아동기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은 성인기의 만성질환 예방으로 이어져 보건·의료 분야에서 사회적 비용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라며, “냠냠키즈를 통해 아이들의 식습관 변화를 데이터로 처음 증명하는데 성공했고, 이후에도 전국 아이들의 성장과 장기적인 건강 관리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누비랩은 냠냠키즈 등 이용자 특성에 맞춘 AI 식습관 코칭 솔루션으로 공공기관, 국내외 병원 등 500여 개 고객사를 확보했으며, 약 5000만 건의 음식 데이터를 축적했다. 네이버 D2SF 등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해 기술력을 입증하는 한편, CES 2025에서 디지털 헬스 부문 혁신상을 수상하며 글로벌 경쟁력 또한 확인했다.
누비랩 유아동용 AI 푸드스캐너 ‘냠냠키즈’, 전국 400개 어린이집·유치원 도입
2024/12/16
두부를 넣고 끓인 맑은 국과 흰 쌀밥, 맵지 않은 김치와 브로콜리 무침, 계란 장조림 등 급식을 만 5세 어린 아이들이 맛있게 먹는다. 맑은 국에 채소 반찬이라니, 싫어할 법도 한데 아이들은 편식하지 않는다. 되려 브로콜리 무침을 양껏 퍼서 더 먹는 아이들도 있다.
급식을 다 먹은 아이들은 익숙한 듯 인공지능 푸드 스캐너 앞에 식판을 내려놓는다. 인공지능 푸드 스캐너는 깨끗한 식판을 보고 아이의 이름을 부르며 잘 했다고 칭찬한다. 카메라 옆에 자리 잡은 모니터에 그려진 나무에 열매가 하나 생긴다. 편식하지 않고 급식을 다 먹은 아이들이 나올 때마다 열매가 하나씩 열린다. 열매가 일정 수 이상 늘어나면 다음 단계의 콘텐츠를 보여주는 일종의 게임이다.

아이들은 칭찬 받으려고, 열매를 열리게 하려고, 나무의 다음 모습이 궁금해서 편식을 하지 않는다. 식사를 게임처럼 재미있게 즐기면서 올바른 식습관을 들인다. 경기도 분당구 판교 넥슨 본사에 자리 잡은 어린이집 ‘도토리소풍 넥슨’에서 식사 때마다 보이는 풍경이다.
도토리소풍 넥슨 “회사·아이·부모와 함께 성장하는 어린이집”
2011년 문을 연 도토리소풍 넥슨 어린이집은 넥슨 컴퍼니 임직원의 자녀들을 보육하는 직장 어린이집이다. 박진영 도토리소풍 넥슨 별 원장은 모든 아이들이 잘 먹고 잘 노는 아이로 성장하도록, 회사와 아이와 부모와 교직원이 함께 어우러져 성장하도록 이끄는 어린이집이라고 강조한다.
그래서 도토리소풍 넥슨은 학부모, 아이들과 소통하는 여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부모 참여 수업과 급식 모니터링, 학부모 재능기부 엄마아빠 선생님 등이다. 아이들의 개별 발달 상황을 학부모와 수시로 상담하는 것은 물론이다. 이를 위한 심리 상담 기관과도 손을 잡았다.
누비랩 x 도토리소풍 넥슨 “AI 푸드 스캐너, 영유아 식습관 건강 도우미”
2024/11/28

푸드테크 기업 누비랩은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식습관 인공지능(AI) 코칭 솔루션으로 CES 2025의 디지털 헬스 부문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CES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가 주최하는 세계 최대 정보 기술 전시회다. 매년 뛰어난 기술력과 디자인, 혁신성을 가진 제품에 혁신상을 수여한다.
누비랩의 AI 코칭 솔루션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교육 환경에 최적화됐다. AI 푸드 스캐너로 수집한 식사 데이터를 기반으로 실시간 피드백을 제공한다.
또한 교사와 보호자에게 모바일 리포트를 통해 식습관 정보를 전달해, 유아기와 청소년기의 건강한 식습관을 통한 장기적인 건강 증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어린이집용 솔루션 '냠냠키즈'는 편식, 섭취량, 식사 속도 등의 개인별 섭취 정보를 일, 주간 단위로 분석해 보호자에게 제공하고 있다. 현재 서울 종로구와 근로복지공단 직장어린이집을 비롯해 전국 20여 개 지자체의 어린이집 300여 곳에서 운영 중이다.
초·중·고등학교용 솔루션 '탄탄스쿨'은 매일 줄인 음식물 쓰레기량과 이에 따른 탄소 배출 감축 효과를 시각화해 청소년들에게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자발적인 식습관 개선을 장려한다. 현재 제주도교육청을 시작으로 서울, 경기, 전북, 전남, 충남, 세종, 경북, 경남 등 전국 9개 교육청으로 확대 운영되고 있다.
김대훈 누비랩 대표는 "선진화된 국내 급식 환경에서 자리 잡은 누비랩의 제품이 글로벌 무대에서도 주목받았다"며 "앞으로 헬스케어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며 더 많은 사람들의 웰니스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누비랩은 국내를 넘어 북미시장 진출을 준비 중이다. 글로벌 푸드서비스 및 헬스케어 분야의 클라이언트들과 활발히 협력하고 있다. 이번 CES 2025 혁신상 수상을 계기로 병원과 요양시설 등 영양 관리가 중요한 헬스케어 분야로 사업 확장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누비랩, CES 2025 디지털 헬스 혁신상
2024/11/15

푸드테크 기업 누비랩은 지난 4일 식목일을 맞아 어린이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돕는 사과나무 키우기 프로그램 ‘냠냠트리’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냠냠트리는 누비랩의 어린이집 식습관 관리 서비스인 ‘냠냠키즈’의 신규 프로그램이다. 아이들이 잔반 없는 식판을 촬영하면, 나무에 사과가 열리는 반응형 콘텐츠를 제공해 음식을 남기지 않도록 돕는다.
국내 181곳의 어린이집 교실에 도입된 냠냠키즈는 식판 사진을 기반으로 어린이의 식습관을 파악하고 섭취 영양소를 분석한다. 각자 섭취율에 따른 다른 애니메이션 콘텐츠를 제공해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한다.
사과나무는 반 단위로 함께 키워나갈 수 있다. 이에 아이들의 협동심 발달도 기대해볼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김대훈 누비랩 대표는 “잔반을 남기지 않는 것은 개인의 건강은 물론 환경에도 기여한다”며 “냠냠트리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음식을 남기지 않는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고 동시에 환경 의식을 키울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누비랩은 오는 22일부터 지구의 날을 맞아 초·중·고등학교에서 ‘급식행동 1.5도 캠페인’도 진행한다. 해당 캠페인은 누비랩이 지난해 11월,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와 공동으로 기획했다.
당시 11만1173건의 누적 배·퇴식 스캔 데이터를 분석해본 결과, 학생들의 평균 급식 잔반량이 13.2% 감소한 성과를 보였다. 누비랩은 이와 같은 행동 변화 유도 프로그램 및 캠페인을 바탕으로 유아동, 청소년 급식 솔루션 사업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유아동 식습관 관리”… 누비랩, 식목일 기념 ‘냠냠트리’ 출시
2024/04/05

누비랩(대표 김대훈)이 14일, 어린이집 원아들의 급식 데이터를 분석한 ‘냠냠보고서’ 1호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냠냠보고서는 누비랩의 어린이집 맞춤형 식습관 개선 및 영양관리 서비스 ‘냠냠키즈’를 통해 수집한 급식 데이터 44만 건을 기반으로 유아 식습관 동향을 다룬다. 현재 냠냠키즈 서비스는 서울 종로구의 모든 어린이집을 비롯해 전국 100여 곳의 어린이집에 도입됐다.
냠냠키즈 서비스 운영 시작 이후 처음 발간된 이번 리포트는 아이들의 ▲평균 섭취율 ▲평균 식사 시간 ▲섭취량이 많은 날 ▲선호 반찬 및 음식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보호자들은 리포트를 바탕으로 자녀의 식습관을 또래 아이들의 식습관 경향과 비교해 볼 수 있다는 것이 누비랩 관계자의 설명이다.
사전 리포트를 받아본 보호자들은 “아이들이 대체로 잘 먹는 메뉴를 참고해 저녁 메뉴를 준비할 수 있을 것 같다”, “아이가 느리게 먹는 편인데 평균 식사 시간과 비교해 볼 수 있어 좋다” 등의 긍정적인 의견을 전했다.
김대훈 누비랩 대표는 “유아기의 식습관은 그 시기의 성장과 발육은 물론 평생의 건강에도 영향을 미친다”라며 “냠냠키즈 서비스를 통해 어린이집과 가정에서 아이들의 식습관을 정확히 파악, 지도할 수 있으며, 앞으로 아이들이 스스로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보다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할 예정”이라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한편, 냠냠키즈는 사용자 경험 개선을 위해 서비스 리뉴얼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상반기 리뉴얼은 어린이집에 설치되는 AI 푸드 스캐너 리디자인, 신규 캐릭터 콘텐츠 개발이 중점이다. 또한, 학부모에게 자녀의 섭취율, 영양소 분석 정보를 제공하는 일별, 주차별 리포트를 고도화하고, 게이미피케이션 기반의 기능을 더해 가정에서의 식습관 교육도 지원할 예정이다.
누비랩, 어린이집 급식 데이터 44만 건 기반 유아 식습관 동향 담은 ‘냠냠보고서’ 발간
2024/03/14

인공지능(AI) 기술로 아이들의 식습관을 관리하는 서비스를 도입하는 지자체가 늘고 있다. 시범사업 과정에서 학부모는 물론 보육교사·어린이집들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서다.
19일 네이버 D2SF에 따르면 최근 지자체들이 어린이집 맞춤형 식습관 개선·영양관리 서비스 ‘냠냠키즈’를 도입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냠냠키즈는 푸드 AI 기업 누비랩이 개발한 서비스다. 이미 고객사 100곳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 사업효과를 입증받았다는 평가다. 누비랩은 네이버 D2SF 투자를 유치하기도 했다.
냠냠키즈는 아이들의 식사 전후 식판을 스캔하고 어떤 음식을 얼마나 섭취했는지 분석한다. 예컨대 시금치를 남긴 아이에게는 “오늘 많이 먹으려고 노력했네, 대단해”라고 격려한다. 반대로 잔반을 남기지 않는 아이에게는 “우와, 건강해졌구나”라고 칭찬한다.
매일 오후 5시 30분이 되면 학부모들에게 일일 리포트도 발송한다. 리포트에는 ▲메뉴별 섭취량 ▲영양 섭취 현황 ▲가정에서 하면 좋을 맞춤형 추천메뉴 등을 제공한다.
월간 리포트도 제작한다. 월간 리포트에서는 또래 대비 영양 섭취 현황과 가장 좋아했거나 싫어했던 음식 등을 알려준다. 부족한 영양 성분도 설명한다.
누비랩은 지자체들과 시범사업을 통해 냠냠키즈의 성장 발판을 마련했다.
“우리 아이, 어린이집서 잘 먹나”…식판스캔 AI, 사업 확장 본격화
2023/10/21

서울 용산구가 관내 어린이집 5곳에 인공지능(AI)을 활용한 'AI 푸드스캐너' 설치를 완료하고 '우리 아이 영양관리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AI 푸드스캐너는 원아가 식사 후 식판을 스캔하면 AI가 잔반량을 빅데이터로 분석해 어린이집과 학부모에게 맞춤형 헬스케어 리포트를 발송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어린이집은 데이터 기반으로 원아의 개별 식습관 정보를 관리하고 학부모는 매일 자녀의 식사량과 영양 섭취 정보를 받아 볼 수 있다.
구는 이를 통해 어린이집과 가정이 연계해 자녀의 건강한 식습관 관리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3개월 간 시범 운영을 거쳐 사업 효과와 만족도를 조사해 내년부터 구청 주요 사업으로 확대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서울 용산구, 어린이집에 'AI 푸드스캐너' 설치
2023/04/12

서울 종로구가 어린이집 원아의 식습관 관리를 위해 팔을 걷었다.
구는 원생 수가 많은 어린이집 5곳을 사전 선정해 ‘인공지능(AI) 푸드스캐너’를 설치, 이달부터 시범 운영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AI 푸드스캐너는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섭취 음식량과 함께 칼로리,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같은 영양성분을 측정한 일일 리포트를 학부모에게 제공함으로써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도록 돕는 시스템이다.
식사 후 식판을 스캔하면 잔반량에 따라 각기 다른 캐릭터 모습이 표출돼 어린이들이 식사 시간을 일종의 재미있는 놀이로 인식하고 편식 등을 고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학부모 역시 자녀가 하루 동안 밖에서 어떤 음식을 먹었는지 확인하고 부족한 영양소 등을 가정에서도 챙길 수 있어 유용하다.
구는 이번에 종로생명숲, 상록수, 명륜, 창신, 도담도담 어린이집 다섯 곳에 반별로 푸드스캐너를 설치했다.
앞서 지난 2월에는 해당 어린이집에서 학부모 시연회를 열었다. 이날 시연회에서는 AI푸드스캐너의 식사 전후 식판 스캔 및 캐릭터 활용 사례, 데이터 분석 결과 등 개인별 맞춤형 식습관 관리 기능을 공개했다. 학부모들은 “객관적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믿음이 간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종로구, 어린이 식습관 관리도 스마트하게…AI푸드스캐너
2023/03/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