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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이제 국과 소스는 잔반이 아니에요☝️

보호자님의 목소리를 반영해, AI가 더 똑똑해졌어요.
안녕하세요 보호자님 :)
그동안 여러분이 보내주신 소중한 피드백, 하나하나 빠짐없이 귀 기울여 듣고 있어요.

그동안 이런 말씀들이 있었어요 (실제 피드백)

소스만 남았는데 ‘조금 먹었어요’ 라고 뜨는게 아쉬워요.
눈으로 보기엔 완밥인데, 완밥도장이 안 찍혀 아이가 속상해했어요.
국물까지 싹싹 먹겠다며 이야기하고 등원했는데 조금 남은 소스 때문에 냠냠텃밭에 영양제를 줄 수 없어 아이가 너무 속상해해요.
아이는 다 먹었는데요. 다 안 먹었다고 인식이 돼요. 아이는 완밥하려고 애쓰는데 인식이 안되면 많이 속상해해요.
아이가 완밥 영양제를 받기위해 노력하나봐요. 하원하고 매일 확인을 하네요.
아이들이 하원을 하고 “저 오늘 완밥했어요!”라고 자랑스럽게 말하며
도장을 기다리는 모습을 현장에서 자주 마주하셨을 거예요.
그 도장 하나에 담긴 성취감, 자부심, 그리고 칭찬받는 기쁨을 저희도 잘 알고 있어요.
그래서 아이가 분명히 열심히 먹었는데,
소스나 국물처럼 잔반으로 보기 어려운 부분 때문에 도장이 찍히지 않고
실망하거나 속상해하는 일이 반복된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이건 단순한 기능 오류가 아니라 아이의 마음을 놓치는 문제라고 느꼈어요.
냠냠키즈는 이 상황을 가볍게 넘기지 않았고,
내부 회의와 테스트를 통해 하나씩 짚어가며 우선순위 가장 앞에 두고 개선을 진행해왔어요.

그래서 이렇게 달라졌어요!

음식과 소스를 더 잘 구분할 수 있도록 AI 인식 정확도를 높였어요.
소스와 국은 이제 잔반에서 제외돼요.
진짜 ‘완밥’인 순간에, 아이들은 제대로 칭찬받게 돼요.

실제로 확인해볼까요?

BEFORE
가운데에 있는 김치 소스도 김치로 인식했어요
AFTER
오른쪽에 있는 돈육간장조림은 소스(souce)로, 시금치된장국은 국(soup)으로 분류되어 잔반에 포함되지 않아요
다만 모든 AI가 그렇듯, 100% 완벽하게 인식한다고 말하긴 어려워요.
음식의 종류나 모양, 위치에 따라 여전히 놓칠 수 있는 부분이 있어요.
하지만 저희는 앞으로도 고객의 피드백을
가장 중요한 개선의 출발점으로 여기고 최우선으로 생각하려고 합니다.
“이건 좀 바뀌었으면 좋겠어요” 싶은 부분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편하게 말씀해주세요.
보호자님의 의견은 아이의 더 나은 식사 경험을 만들어가는 가장 큰 힘이니까요.
궁금하신 점이나 불편사항은 선생님보다는 냠냠키즈 고객센터로 직접 문의 부탁드려요.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도와드릴 수 있어요!
오늘도 냠냠키즈와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